2021년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지원 공사현장의 모습. [대한주택건설협회 제공] |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오는 28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21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지원 기념식’을 공동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로 28주년을 맞은 사업에서 국가유공자의 노후주택 109동을 무료로 보수해준 주택건설업체에 대해 대통령표창‧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과 국토교통부장관표창, 국가보훈처장표창‧감사패가 수여된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무주택국가유공자 116가구에 가구당 400만~500만원씩 총 6억원의 주택임차자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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