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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계 최초 그린카서 전기차 아이오닉5 탄다
아이오닉5 익스클루시브 모델 30대 도입
2030년까지 전 차량 친환경차로 변경

[헤럴드경제 = 이정환 기자]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는 카셰어링 업계 최초로 아이오닉 5 (익스클루시브 트림)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아이오닉5 서비스는 그린카 고객 이용률이 가장 높은 서울의 12개 그린존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총 30대를 증차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또 올해 9월까지 진행하는 전기차 주행요금 0원 이벤트에도 아이오닉5를 추가해 고객 이용 경험 유도를 확대할 계획이다.

그린카 아이오닉 5 증차는 그린카의 ESG경영의 일환으로 기획 했다. 그린카는 지난 3월에 환경부 주최,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K-EV100)’ 선포식 참여를 통해 2030년까지 친환경차량으로 전환을 약속한 바 있으며 그 첫 시발점이 아이오닉5의 증차이다.

그린카 정석근 경영관리 본부장은 “이번 아이오닉5증차를 통해 카셰어링 업계에서 친환경기업 이미지를 리딩코자 한다”며 “또 친환경 차량에 대한 고객 선호도를 예의 주시하며 차종 확대를 고려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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