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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쏠, 10개월 만에 신곡 발표…소속사 수장 개코 피처링
개코, 쏠 [아메바컬쳐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수 쏠(SOLE)이 새 노래로 돌아온다. 이번 신곡에선 다이나믹듀오 개코와 약 3년만에 호흡을 맞췄다.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쏠의 새 싱글 ‘왜’를 발표한다고 21일 밝혔다.이 곡에는 소속사 수장인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8월 발매된 개코의 개작실 첫 번째 곡 ‘베케이션(Vacation) (Feat. SOLE)’으로 호흡을 맞추며 주목받았다.

쏠이 프로젝트가 아닌 새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해 8월 ‘음음’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피처링 대세’로 꼽히는 쏠은 다이나믹듀오, 김현철, 브라운 아이드 소울, 정준일 등의 곡에 참여하며 독특한 음색을 선보였다. 다음웹툰 ‘바니와 오빠들’ OST ‘넘어와’, 웹드라마 ‘트웬티트웬티’ OST ‘아무말도’를 가창하는 등 방송가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JTBC ‘런 온’ OST ‘스타라이트(Starlight)’와 지난해 12월 발매된 태연의 미니앨범 수록곡 ‘투 더문(To the moon)’에 작사, 작곡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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