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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천대, 과기부 기본연구사업 사립대1위
가천대 전경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가천대(총장 이길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공모한 2021 이공분야 기본연구사업에서 40개 과제가 선정돼 과제 수 기준 전국대학 중 3위, 사립대학 중 1위를 기록했다. 총연구비는 51억1000여만원이다.

이공학분야 기초연구를 지원해 변혁적 연구기반을 확대하고 국가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시행되는 기본연구사업에서 다수 과제가 선정된 것은 가천대 이공학 분야 우수 신진 연구자가 크게 늘어 그만큼 대학의 연구역량이 전국대학 중 최상위수준으로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본연구사업은 연구주제를 자유롭게 제안하고 평가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는 자유공모로 진행됐다. 과제별 연구기간은 1~3년으로 수학, 물리학, 화학 등 6개 분야로 나눠져 있다.

선정된 연구과제도 ▷비정형데이터를 포함한 빅데이터와 딥러닝 모형을 이용한 금융시장분석 및 모델링 연구(금융수학과 최선용교수) ▷비라벨 의료영상을 활용한 준지도 학습기반의 혼합 딥러닝 모델」( AI·소프트웨어학부 이상웅교수) 등 첨단 분야가 대부분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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