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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개발공사 창립 17주년 ‘반부패 청렴서약식’
전남개발공사 김철신 사장(가운데)과 임직원들이 11일 반부패 청렴서약식을 갖고 있다.

[헤럴드경제(무안)=박대성 기자] 전남개발공사(사장 김철신)는 창립 제17주년을 맞아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될 것을 결의하는 반부패 청렴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치러진 청렴 서약식은 최근 대두되는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준수 등 공직윤리 기반의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중진 직원이 대표로 맹서하고 전 직원은 화상회의를 통해 일시에 서약해 청렴 의지를 다짐했다.

서약서는 ▷임직원행동강령 등 법과 원칙 준수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윤리 실현 ▷직무 관련 금품·접대·향응 제공 또는 청탁 금지 ▷직장 내 성희롱 금지 ▷직무상 권한 남용 등 갑질 금지 ▷직무상 획득한 비밀의 유출·활용 금지의 6개 반부패 실천사항을 담고 있다.

김철신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공사의 청렴문화 정착과 확산이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다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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