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점검 |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GH는 10일 다산지금 A1블록 국민·영구임대주택 건설현장에서 CEO 주관하에 공사현장 품질점검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점검에서 공사현황, 공사품질, 단위세대 등 현장 곳곳을 꼼꼼히 살폈다. 커뮤니티 시설과 산책로, 세대내부까지 점검했다.
공사 관계자에게는준공을 대비해 차질 없는 공사 추진을 당부하고, 다소 느슨해질 수 있는 코로나 19 예방과 현장 안전관리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철저한 관리를 강조했다.
다산지금 A1블록은 다산신도시 최초로 준공되는 국민‧영구임대주택 단지이다. 2019년 1월 공사에 착공하여 올해 8월 입주 예정이며 세대수는 국민임대 1650세대와 영구임대 425세대로 총 2075세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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