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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스라이팅’ 논란 서예지, 백상 인기투표 1위…모습 드러낼까?
[OSEN]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전 연인 조종 의혹과 갑질 폭로 등 많은 논란 속에 모습을 감췄던 배우 서예지가 백상예술대상 인기투표에서 1위에 오르면서 그의 참석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일 서예지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오는 13일 예정된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참석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예지는 tvN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TV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특히 서예지는 백상 후보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인기상 투표에서 78만표를 얻으며 압도적인 표 차이로 1위에 올랐다.

평소였다면 축하를 받으며 시상식에 참석할 일이지만 서예지가 적잖은 논란 속에 두문불출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가 모습을 드러낼지 주목된다. 서예지는 논란 이후 주연을 맡은 영화 '내일의 기억' 언론시사회에도 나타나지 않았다.

서예지는 과거 연인이었던 배우 김정현을 자신의 뜻대로 행동하게 하는 이른바 '가스라이팅' 논란에 휩싸였다. 또 학력 위조와 스태프 갑질 의혹까지 제기되며 궁지에 몰린 상태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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