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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문대통령 "문자폭탄, 한 국민의 의견으로 받아들이면 될 것"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취임 4주년 특별연설을 마치고 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배두헌·문재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강성 지지층들의 이른바 '문자폭탄'과 관련해 " 그것도 한 국민의 의견이라고 받아들이면 될 것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취임 4주년 특별연설 이후 이어진 기자단과의 질의응답에서 "SNS 시대에 문자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badhone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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