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보겸, 성형수술 상담...‘보이루 논란’ 스트레스 때문?
[보겸TV캡처]

[헤럴드경제=뉴스24팀] ‘보이루 논란’과 관련 윤지선씨에 대해 고소를 추진하고 있는 보겸이 성형 수술 상담을 받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보겸의 유튜브 채널 ‘보겸TV’에는 ‘선생님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새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을 보면 보겸은 병원을 방문해 각종 검사를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의사와 상담을 받기 전 개선을 원하는 부분에 대한 질문에 “그냥 이미지를 바꾸고 싶다”며 “아무 생각 없이 잘 살고 있었는데 그냥 좀 일이 있어서”라고 답해 최근 '보이루 논란'에 고통을 받고 있음을 암시했다.

보겸은 윤곽 수술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저는 성형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다. 이 정도 하면 좀 괜찮은 정도의 얼굴이 되는 건가”라며 “아니면 좀 더 손을 대야할지”라고 물었다.

그의 말에 의사는 “완전히 다 바꿔버리고 싶다, 싹 바꾸고 싶다 이 부분은 그리 좋은 건 아니다”라며 “일반적으로 성형 수술은 정확한 목적성을 갖고 해야 한다. 다 모르겠으니까 바꿔버리겠어 이런 경우에는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겸은 눈 밑 지방 제거, 콧볼 축소, 콧대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눈에 대해서는 “지금 눈도 마음에 들긴 한다”고 답했고 의사는 “바꿔주면 너무 좋을 것 같다. 하지만 이것은 함부로 권할 수 없다”고 대답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