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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적,고단,위험’ 5월 다중시설 자제, 집콕 문화 멍석으로 논다
문체부, 한국문화정보원, 집콕 문화생활 특별전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정부가 북적대고 고단하며 위험성이 상존한 다중시설 방문을 피하려는 국민들을 위해 ‘집콕 문화생활 가정의 달 특별전(Culture.go.kr/home)’을 운영한다.

5일(수)부터 30일(일)까지 이어질 랜선 멍석은 문체부와 한국문화정보원이 깔았다.

국립중앙박물관의 민속놀이 체험 영상

이번 '가정의 달 특집’을 통해 문체부는 여러 부처·기관과 협력, 다양한 비대면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우리 국민들이 집에서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특집에서는 가족·어린이, 공연·영상, 전시·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 100여 종을 주제별로 새롭게 선별해 제공한다.

어린이들을 위한 ‘박물관속 동물원’은 국립고궁박물관이 진행한다.

앞서 문체부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비대면 문화예술콘텐츠를 종합적으로 안내하는 ‘집콕 문화생활’ 누리집을 운영해 왔는데, 해당 누리집에는 연간 90만여 명이 방문했다. 특히 지난해 9월 '슬기로운 추석 문화생활’ 특집, ‘연말연시 특집’, 올해 2월 '설연휴 특집' 기획을 합산한 이용자 수는 65만여 명에 달한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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