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3일(현지시간) 오후 철교가 무너지면서 열차가 추락해 6명이 사망하고 80명이 다쳤다고 스푸트니크 통신이 현지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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