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200과 코스닥150의 주가지수 구성 종목에 대한 공매도가 1년 2개월 만에 부분 재개된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합인포맥스에 설치된 화면에 대표적인 공매도 타깃 종목으로 꼽히는 셀트리온의 주가 그래프가 표시되어 있다. 연합뉴스 |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셀트리온 3형제가 공매도 재개의 충격에서 벗어나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4일 오전 10시 12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거래일 대비 3.01% 오른 25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장보다 2.65% 상승한 10만8300원, 셀트리온제약은 1.90% 오른 12만8700원을 기록 중이다.
세 종목은 공매도가 재개된 3일 5~6% 급락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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