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부] SK텔레콤은 자사주 868만5568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소각예정금액은 1조9659억5226만원이며 소각 예정일은 오는 6일이다.
회사측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소각하는 건으로 주식수만 감소하고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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