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전라북도 익산시의 모현동이 지역민 사이에서 살기 좋은 동네로 각광받고 있다.

익산 모현동은 풍부한 교통망, 각종 생활편의시설 등 우수한 주거여건을 바탕으로 익산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자리잡았다. 익산역 서북권에 자리한 만큼 KTX와 SRT, 장항선, 전라선 등 철도 교통을 편하게 누릴 수 있고, 익산공용버스터미널도 익산역 옆에 있어 전국 곳곳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또한 익산역 주변에 형성된 여러 생활 인프라도 모현동의 가치를 한층 높인다. 이마트, 서동시장, 롯데시네마 등 쇼핑, 영화 등 여가를 손쉽게 누릴 수 있고, 모현동 근처에 있는 익산문화예술의거리에서 미술, 음악, 캘리, 목공 등을 경험할 수도 있다. 여기에 모현한방병원, 전북은행 등 의료와 금융시설 있는 만큼 익산에 오래 거주한 사람들에게도 실거주하기에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는다.

이러한 모현동이 최근 익산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거듭난 데에는 새로 조성된 다양한 인프라들 덕분이다. 모현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해 완공돼 이곳에서 맞춤형 행정, 복지, 문화 서비스는 물론 요가교실, 건강댄스, 노래교실 등의 수강까지 가능하다.

이 외에도 이달 개관하는 서부권역 다목적 체육관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민들의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지어지는 이 체육관에는 6개 레인이 있는 수영장, 어린이풀장, 다목적실, 체력단련실, 물리·재활 운동실 등이 조성돼 수영, 헬스, 요가, 에어로빅, 아쿠아로빅 등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이용
할 수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모현동은 교통, 여가, 자연, 교육 등 모든 인프라가 형성된 동네로 실거주하기 좋은 곳으로 이미 익산 일대에서 유명하다”며 “특히 모현동에서도 익산역 역세권 아파트의 경우 우수한 주거여건을 한번에 누리는 것은 물론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가능성도 높아 누구나 선망하는 집이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유탑건설은 오는 5월 모현동의 핵심 입지 익산역 초역세권에 ‘유블레스47 모현’을 공급할 예정이다. ‘유블레스47 모현’은 신흥 주거타운으로 주목받은 모현동의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예정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우선 ‘유블레스47 모현’은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 익산역 도보 3분 거리인 초역세권인 만큼 풍부한 철도 교통을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익산공용버스터미널과는 차로 5분 소요돼 전국 어디로든 빠르게 갈 수 있다. 특히 단지 인근에 있는 익산대로, 평동로 등 익산의 주요 도로를 타고 익산의 다른 지역도 편하게 다닐 수 있다.

또한 교통, 여가, 의료, 금융, 행정 등 모현동에 형성된 각종 생활 인프라 외에도 자연환경과 교육환경도 우수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동네로도 유명하다. 모현공원, 배산체육공원 등 풍부한 녹지 덕분에 쾌적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것은 물론 산책과 운동도 가능하다. 여기에 이리모현초, 이리남중, 이리여고, 전북제일고 등 초·중·고를 모두 갖추고 있는 학세권이며, 익산시립모현도서관까지 있어 교육열 높은 학부모들이 많은 관심을 보인다.

한편, 유탑건설이 짓는 ‘유블레스47 모현’은 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1가 238-5번지에 들어선다. 단지 규모는 지하 4층~지상 47층, 2개 동, 총 343세대에 아파트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1~2층에는 상업시설이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익산시 송학동 245-77에 위치하며 5월 중 분양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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