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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권에 공급되는 주거용 오피스텔 ‘해링턴 타워 서초’ 눈길
강남권 중심업무지구 등 뛰어난 입지와 3호선 남부터미널역 초역세권

[헤럴드경제] 최근 도심에 공급되는 주거용 오피스텔이 큰 인기다. 업무 및 상업시설이 밀집된 도심지역은 기본적으로 주거시설이 적고, 신규로 주거지를 공급할 땅도 부족하기 때문에 희소성이 높다. 또한 일자리가 많고, 편리한 삶을 추구하는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직주근접을 바라는 직장인들이 증가하는 등 수요도 탄탄하다.

주거용 오피스텔로 모이는 수요가 급증하자 임대는 물론 매매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시세차익까지 얻을 수 있게 돼 투자자들의 관심은 더욱 더 집중되고 있다.

특히 서울에서는 강남 도심권이 선호도가 높아 인기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강남 3구로도 알려진 서초구와 강남구 그리고 송파구 일대에는 타 도심에 비해 양질의 일자리가 풍부하기 때문에 지역으로 밀려오는 수요가 많고, 집값도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라고 말한다.

실제로 지난해 국세청이 제공한 원천징수지 기준 ‘시·군·구별 근로소득 연말정산 신고현황(2019년도 귀속분)’에 따르면 강남 도심에서는 근로자 144만9026명이 총 59조5659억 원의 소득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양도성 도심(근로자 91만466명, 45조6046억 원)과 영등포·여의도 도심(근로자 80만9412, 37조3495억 원)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강남은 전통적인 업무지구로 일자리가 풍부하며 탄탄한 수요가 뒷받침하고 있어 ‘강남 불패론’ 등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는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지속하고 있다”며 “최근 오피스텔의 상승세와 함께 강남의 대형 문화시설, 쇼핑몰 등 생활시설을 이용하기 좋은 점 등이 부각되면서 강남권 오피스텔의 인기는 더욱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라고 말했다.

상황이 이런 가운데, 강남 노른자위인 서초구에 주거용 오피스텔을 공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효성중공업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445-1, 2 일대에서 ‘해링턴 타워 서초’ 오피스텔의 선착순 계약을 진행중이다.

해링턴 타워 서초가 들어서는 서초구 일대는 강남역 중심업무지구, 삼성타운 등 국내 최대 오피스타운 및 상업시설 등이 밀집된 지역이다. 130m(직선거리 기준) 거리에 서울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이 있으며, 남부순환로, 서초중앙로, 서초대로를 비롯해 경부고속도로와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등 시·내외 도로망도 잘 구축돼 있다.

또한 해링턴 타워 서초는 실용적인 상품 설계를 도입해 소형 가구에 특화된 공간을 만들었다. 각 실은 통풍과 채광에 유리하게 설계됐으며, 원룸형을 포함한 전 실 우물천정을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주방과 욕실 등 곳곳에 수납장을 넉넉하게 마련했으며 빌트인 냉장냉동고, 드럼세탁기, 천정형 에어컨, 인출식 식탁 등 다양한 빌트인 가구를 활용해 일상에 여유로움과 편리함을 더했다.

이외에도 대부분의 호실에 붙박이장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스마트 월패드, 스마트 통합스위치 등 에너지 효율을 위한 스마트 설비도 도입된다. 거실에 아트월타일과 주방 상판 및 벽면에 엔지니어드 스톤을 적용하는 등 고급 마감재와 자재를 활용해 호실 내부에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 점도 돋보인다.

한편, 해링턴 타워 서초는 지하 7층~지상 16층 1개 동, 전용면적 18~49㎡ 총 285실로 구성되며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23에 운영 중이다.

선착순 계약은 견본주택을 방문하여 진행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해링턴 타워 서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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