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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노바백스 라이센스계약 내년까지 확대 적극 검토"
SK바이오사이언스·노바백스 계약
올해에서 내년까지 확대 적극 검토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스탠리 어크 노바백스 최고경영자(CEO)와 접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노바백스사가 SK바이오사이언스와 맺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백신 라이센스 계약을 2022년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적극 검토되고 있다고 청와대가 27일 밝혔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노바백스사와 SK바이오사이언스의 협력관계 확대방안을 설명하며 이같이 전했다. 노바백스사의 백신을 위탁생산해오던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4월 코로나19 백신 2000만명분을 직접 생산해 국내에 공급하기로 했다. 노바백스사의 백신은 국내 사용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SK바이오 사이언스가 (백신) 위탁생산을 하다가 노바백스는 2월부터 직접생산으로 들어갔다"며 "위탁생산의 경우에는 위탁자가 어디로 물량을 공급하는지 결정권을 갖고 있고 직접생산은 기술 이전이 된 라이센스 인(licence in)이기 때문에 생산품에 대해 생산자가 (공급) 결정할 수 있다"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스탠리 어크 노바백스 회장(CEO)을 이날 청와대에서 접견했다. 지난 1월 20일 화상회의에 이어 두번째 만남이다.

문 대통령은 “노바백스 백신은 임상시험 과정에서 아주 탁월한 면역 효과를 보여주었고, 특히 영국 변이 바이러스와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가 출연한 이후에도 임상실험 및 그 두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높은 효과가 있다는 것이 확인 되었다고 들었다”고 했다. 또 “아주 우수한 기술력으로 훌륭한 백신을 신속하게 개발하셔서 코로나바이러스 퇴치에 기여를 하고있는 노바백스사에 축하와 감사를 드린”고 했다. 스탠리 회장은 이에 자신보다도 노바백스에 대해 잘 안다고 화답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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