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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퍼스트 전략 한눈에”…‘블루프리즘월드2021’ 내달 18일 개막

[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지능형 자동화 전문 기업 블루프리즘이 5월 18~20일(영국 현지시간) 연례 컨퍼런스 ‘블루프리즘월드 202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상 공간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블루프리즘은 기업의 ‘디지털 퍼스트’ 접근 방식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3일간 각각 ‘비전(Vision)’, ‘실현(Realization)’, ‘실행(Execution)’의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 첫 날 키노트 세션에서는 제이슨 킹던 블루프리즘 회장 겸 CEO의 발표로 시작된다. 이어 블루프리즘의 지능화 자동화 기술이 진화하는 기업의 시스템과 어떻게 융합될 수 있는지 보여준다.

이튿날에는 한국을 포함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자동화 트렌드 등을 주제로 키노트 세션이 마련된다. 마지막 날 키노트 세션에서는 기업이 어디서나 프로세스 전체를 엔드 투 엔드(End-to-end)로 자동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이준원 블루프리즘코리아 지사장은 “블루프리즘월드 2021 행사에서는 디지털 워크포스를 통한 디지털 전환에 대해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자리”라며 “업계 리더들의 주제 토론과 고객 성공사례 발표 등을 통해 가장 최신의 지능형 자동화 글로벌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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