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최대호 안양시장의 ‘지역활력 플러스 일자리사업’..330명 선발
최대호 안양시장

[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안양시가 코로나19 장기화 속 방역과 백신접종을 지원하고 취업취약계층 생계를 돕기 위한‘2021 지역활력플러스 일자리사업’에 330명을 선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역 활력 플러스 일자리사업은 5월부터 8월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된다. 백신접종센터의 발열체크와 현장접수 지원 및 이상반응 관찰구역 관리, 다중이용 공공시설과 골목경제 활성화 지원 생활방역 등 공공일자리 분야다. 대상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을 보유한 안양시민이면 가능하다.

이중에서 취업취약계층과 코로나19 실직 또는 사업장 폐업 등으로 생계에 타격을 입은 이들이 우성 선발대상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 동안이다.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참여자는 5월부터 주 20시간 내외로 근무에 임하게 된다. 임금은 최저시급 8720원이 적용되고 주휴수당과 월차 유급휴일 등이 부여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가정경제 안정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