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용 한의학硏 원장 “미래 한의학 R&D 혁신 추진할 것”
이진용 한국한의학연구원 신임 원장이 9이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전하고 있다.[한국한의학연구원 제공]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의학연구원이 지금까지 축적한 역량을 기반으로 미래를 대비한 창의적이고 실천 가능한 한의학 R&D 혁신을 이뤄갈 것입니다.”

한국한의학연구원 이진용 신임원장이 9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이 원장은 한국판 뉴딜정책의 3대 핵심인 디지털뉴딜, 그린뉴딜, 안전망 강화에 적극 부응하는 경영 혁신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세부정책으로 ▷ICT 기술을 적용한 디지털한의학 선도 ▷만성·난치성 질환, 신종 감염병 등 국민보건 현안 해결을 위한 한·양방 새로운 통합의학 탄생 ▷진단·치료기기 개발 및 산업화, ▷한약의 안전성 확보 ▷북한, 중국, 서아시아, 동유럽 국가와의 교류를 통한 한의학의 세계화 등을 제시했다.

이 원장은 “한의학연이 지나온 그동안의 과정을 소중히 하며 연구에 보다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사람 중심의 수평적 열린 소통으로 구성원 간 상호존중과 이해, 배려가 충만한 한의학연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이 원장은 경희대 한의과대학을 졸업해 동 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한방소아청소년센터장, 한방병원 기획진료부원장, 기획조정부실장을 거쳐 2019년부터 한의학연 원장으로 선임되기 전까지 경희대한방병원장으로 역임했다.

또한 대한한방소아과학회, 대한한방알레르기면역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한의약 혁신기술개발사업 총괄조정위원, 문재인 대통령 주치의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한 바 있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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