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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과원, 화상회의실 개방
경과원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북부권역에 소재한 중소기업을 위한 온라인 공동 활용 화상회의실을 경과원 북부권역센터(포천시 소재)에 구축하고 기업들에게 화상회의실을 본격 개방했다고 5일 밝혔다.

경과원은 경기도 북부지역의 중소기업을 비롯한 산학연 관계자와 예비창업자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예약을 통해 화상회의실을 상시 무료 개방하고 있다.

화상회의실은 3~4인이 사용할 수 있는 규모로 상담, 간담회, 세미나 참석, 교육, 전시회, 수출상담, 화상 면접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며, 이를 위해 카메라(HD화질), 스피커, 마이크, 디스플레이(55인치 대형TV), PC 등 온라인 화상회의에 필요한 장비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글로벌 시장개척단 사업에 화상회의실을 활용한 엘피아 A대표는 “화상상담에 필요한 설비와 장비가 잘 구축되어 있어 원활한 상담이 가능하였다”며 “접근성이 좋아 앞으로도 많이 이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해당 기업은 화상상담을 통해 미국 시카고에 샘플을 송부하는 성과 또한 얻을 수 있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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