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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가 성공 투자의 열쇠…’개별 상가 상품성’을 따져야

대구 달구벌대로변의 랜드마크 상가 ‘엑소플렉스 감삼’ 분양

사진설명 : 엑소플렉스 감삼 상가 투시도


‘0’금리 시대가 장기화되고 있지만 상가시장은 코로나19사태, 공급과잉 등으로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하지만 상가는 잘만 투자를 한다면 여전히 다른 수익형 부동산에 비해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어 자산가들에게는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상가 전문가들은 “상가시장에도 많은 변화가 오는 시대인 만큼 더 보수적인 시각이 필요하다”면서 “같은 상권에서도 다른 수익률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상권보다는 개별 상가의 상품성을 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같은 상권 내에서도 위치에 따라 상가 성패는 달라진다. 즉, 가시성과 접근성이 좋은 상가에는 손님의 발길이 이어지는 반면, 가시성과 접근성이 떨어진다면 손님의 외면을 받을 수밖에 없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그 지역에서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상가가 있다. 랜드마크 상가는 곧 관광지로서의 역할을 해 꾸준한 수요 유입을 불러올 수 있다.

실제로 이런 랜드마크 상가들은 분양시장에서도 인기다. 지난해 4월 경기 수원에서 공급된 ‘현대 테라타워 영통 상업시설 브루클린381’ 상업시설은 차별화된 외관 특화 설계를 통해 뉴욕 브루클린을 연상하게 하는 이국적인 경관을 선보이며 단기간에 완판을 기록했다.

이렇게 부자들의 취향에 맞는 한정판 부동산은 지역 내 랜드마크 역할을 톡톡히 하며 주변시세를 견인하기도 한다.

대우산업개발이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에 분양 중인 고급주상복합아파트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와 내부 상가 ‘엑소플렉스 감삼’ 역시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는 대구 달서구 감삼동 599-51번지 외 5필지에 지하 6층∼지상 45층 1개동 규모로 들어서며, 전용 84㎡, 130㎡, 134㎡ 등 총 117세대로 구성된다. 특히 상업지역 내 주거용 건축물의 용적률을 제한하는 ‘대구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이 지난해 12월 대구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달서구에 들어서는 마지막 고층 프리미엄 주상복합 아파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단지 내 지상1층~4층에 이르는 복합 럭셔리 라이프몰 ‘엑소플렉스 감삼’ 상가는 대구에서도 교통의 요충지이며 대구에서 가장 큰 대로인 달구벌대로변에 위치해 가시성과 접근성이 높게 평가된다. 또한 대구지하철 2호선 죽전역과 용산역을 도보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역세권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다. 역세권 입지로 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 약 1만 명과 인근에 거주 중인 약 2만 7,000명의 배후세대,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 117세대 고정수요까지 품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KTX가 정차하는 서대구역도 2021년 개통이 예정되어 있어 광역교통망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서측에는 약 근로자 5만26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는 대구 산업의 메카 성서산업단지가 위치하고, 북측에는 1만 4,370명이 입주한 서대구산업단지가 위치한다.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과 법조타운도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접지역에 주거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대구광역시의 신 주거타운으로 부상할 예정이다. 결정적으로 2025년으로 예정된 대구시청 신청사 이전의 수혜가 높게 평가된다.

특히 ‘엑소플렉스 감삼’ 인근으로는 두류공원과 장기공원, 상리공원과 같이 크고 작은 공원이 많아 관광수요도 유입될 수 있다. 여기에 대구의 대표 테마파크인 ‘이월드’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여가생활 인프라를 찾는 수요도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엑소플렉스 감삼’은 스트리트형과 테라스형 상가 등으로 구성되며, 옥상정원까지 갖추고 있다. 여기에 화려한 외관 디자인을 겸비해 달서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한편,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 아파트 당첨자 발표일은 4월 7일(수), 정당계약일은 19일(월)~21일(수)까지 총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전용 84㎡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819만 원이며 중도금 1~5차까지는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현재 상가와 아파트 모두 동시 분양을 진행 중이다.

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 61-9 (감삼역 1번 출구)에 위치하며, 아파트 입주는 오는 2025년 2월 예정이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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