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케미칼-삼성엔지니어링 친환경 기술 공동 개발한다
각 분야의 전문성·경험자산 전략적 활용 MOU
“탄소 중립·친환경 사업 목표 달성 위해 추진”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롯데케미칼과 삼성엔지니어링은 탄소중립 및 친환경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두 회사의 전문성과 경험자산을 활용해 친환경 사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친환경 기술 공동 투자·개발과 친환경 사업화에 협업하기로 했다.

롯데케미칼은 구체적으로 국내외 사업장 에너지 효율화와 온실가스·환경영향물질 저감, 탄소 포집 및 활용 기술 개발, 그린수소 사업 및 기술 라이센싱의 공동 참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삼성엔지니어링도 친환경 분야 컨설팅에서부터 원천기술 확보, 기본설계 등에 이르는 광범위한 생태계 구축사업으로 업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삼성벤처투자가 결성한 투자조합에 300억을 출자하며 친환경 기술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교현 롯데케미칼 통합 대표이사는 “각자의 위치에서 전문 역량과 영향력을 보유한 두 회사의 협력으로 그린 사업 분야 환경 조성에 힘을 싣게 됐다”며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탄소중립 로드맵을 구축해 사회의 긍정적 가치 창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사장도 “최고의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양사가 친환경 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동행을 하게 됐다”며 “그린 기술에 대한 투자와 육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업 분야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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