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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심 속 숲세권 누리고 싶은 사람들…타운하우스로 간다

-집콕 문화 확산에 뜨는 도심 속 타운하우스, 세종시 리치먼드힐2 홍보관 오픈 ‘뜨거운 관심’

▲이미지 제공 – 태원건설산업㈜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에 총 43세대로 들어서는 하이엔드 주거브랜드 리치먼드힐 2차가 1일 분양홍보관을 오픈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세종시에서 유일하게 단지 전체를 일괄 시공하는 이른바 블록형 단독주택 단지 형식의 주거 타운 리치먼드힐은 1차를 성공적인 분양으로 이끌면서 흥행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 공개된 리치먼드힐 2차는 홍보관 오픈 전부터 페이지가 다운되거나 방문자 경쟁률이 아파트 청약 경쟁을 방불케 할 정도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최근에는 리치먼드힐과 같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답답하고 복잡한 아파트를 벗어나 쾌적한 전원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단독주택형 타운하우스가 인기몰이 중이다. 전원의 여유로움과 도심의 편리함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장점으로 여유로운 생활을 희망하는 은퇴세대부터 쾌적한 삶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까지 폭넓은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리치먼드힐2 역시 홈페이지를 통한 구글 데이터 분석 결과 30~40대가 전체 비중의 40%, 50~60대가 30%, 70대 이상이 15% 정도로 다양한 연령층이 골고루 분포된 것으로 집계됐다.

분양 관계자는 “리치먼드힐 1차 이상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집콕문화로 인한 다양한 주거 환경에 대한 니즈가 자연스럽게 타운하우스의 관심으로 이어진 것 같다. 또한 세종시 부동산에 대한 미래가치가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는 것도 리치먼드힐 2차의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리치먼드힐2는 도심 안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이른바 숲세권 타운하우스다. 리치먼드힐2가 자리잡고 있는 고운동은 녹지공간이 넓고 인근에 대형 근린공원이 위치하고 있어 세종시 내에서 주거환경이 가장 쾌적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단지 역시 공공 산책로 등 풍부한 녹지를 제공하며, 특화설계 된 조경으로 마치 숲 속 전원주택과 같은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가구에는 프라이빗한 독립정원과 테라스도 제공된다.

인테리어도 차별화했다. 가족 구성원 각각의 취향을 담은 맞춤형 공간으로 설계하는 한편 이태리 명품 주방가구 및 국내 유명 브랜드 가구를 옵션으로 제공한다. 전 세대 태양광 발전설비를 전 세대에 설치하며 동체감지시스템은 물론 보행자 및 출입 차량 통제 시스템 관리로 아파트와 동일한 편리함을 누릴 수 있다.

한편, 1일 오픈한 리치먼드힐 홍보관은 세종시 마음로 264 고운프라자 2층에 위치해 있으며 100% 사전 예약으로 인한 방문만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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