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제일건설이 경기도 평택시에 선보인 제일풍경채 2차에듀와 3차센텀은 각각 17.36대 1, 20.69대 1 등 두 자릿 수 경쟁률을 보였으며, 제일건설이 전남 목포에서 선보인 하당제일풍경채센트럴퍼스트는 382가구 모집에 3천300여 명이 몰렸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처럼 새로 공급됐던 제일건설 제일풍경채 아파트가 흥행가도를 달린 것은 제일건설의 풍부한 시공 경험과 우수한 품질 등은 물론 좋은 가격으로 좋은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제일건설만의 경영철학이 주거시설에 녹아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제일건설은 1978년 설립되어 올해 42주년을 맞은 국내 대표 건설사로 풍부한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초고속 통신망을 갖춘 인텔리전트 빌딩, 상업용 시설, 공공시설, 호텔/콘도, 플랜트, 유통시설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건설, 토목사업에서 전방위적으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아파트 부문 브랜드인 ‘풍경채’는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집’이라는 뜻으로 제일건설의 풍부한 시공 경험을 통한 우수한 설계 및 시공력 등이 함께 접목됐다. 제일건설은 입주민이 재충전과 에너지를 재충전 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 구축에 노력을 쏟아 살기 좋은 아파트 국무총리상을 3회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해 신용평가등급은 AA등급을 받는 등 건설 명가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도 눈길을 끈다. 제일건설의 서울 첫 사업지였던 항동제일풍경채포레스트는 같은 해 3월 입주를 마친 후 매매가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7월 기준 7억 원(84㎡)까지 급등하며 억대 프리미엄을 얻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타입은 2017년 분양 당시 4억 초중반대로 분양됐다. 이처럼 브랜드 가치를 앞세우며 공급에 힘쓰고 있는 제일건설은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 단지내 상가를 분양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내 경산시 하양신도시에 경산 하양 제일풍경채 공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