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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효열 화성도시공사 사장, 해빙기 대비 건설 현장 안전점검

[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화성도시공사는 건설 현장에 대한 ‘2021년도 해빙기 합동 안전점검’을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시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빙기 건설 현장 안전점검은 해빙기 붕괴, 전도, 낙성 등 우려 시설에 대한 안전 관리 실태, 구조물의 균열과 변형, 안전시설물 설치 여부 등을 점검했다.

이번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은 각 현장의 합동점검으로 실시했다. 건설 사업장 대상으로 안전, 품질 등 현장관리 제반 사항에 대한 점검과 관리 취약점을 보완해 안전사고 예방과 건설 공사 품질 확보에 주력했다.

건설 현장 코로나19 예방 방역 활동 점검을 통해 건설 사업장의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에 심혈을 기울였다.

유효열 사장은 “겨울에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구조물과 기반 시설 등이 각종 위험에 노출된다”며 화성도시공사 임직원과 공사 관계자에게 “건설 현장의 해빙기 위험 요소에 대하여 사전 예방과 안전점검을 철저히 할 것”을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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