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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시, 수요자 중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
박승원 광명시장.

[헤럴드경제(광명)=박정규 기자]광명시는 29일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제4차 ‘광명시 장애인 평생교육 운영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 장애인 평생교육 운영위원회 위원 15명이 참석했다.

운영위원회는 장애인, 지역주민, 장애인단체 대표, 종사자, 특수교육 및 평생교육 전문가, 그 밖에 장애인 평생교육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등 15명으로 구성되어 전국 최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맞게 장애인 평생학습권 보장과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올해를 평생학습의 해로 정하고, 평생학습 추진단(19명)을 구성한다. 추진단에는 교육부 국가장애인평생교육진흥센터 장애인 평생학습 전문인력도 포함하여 구성했다”고 했다.

광명시는 오는 4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토론회를 열어 장애인 평생학습에 관심 있는 모든 장애인당사자, 장애인가족, 기관장, 실무자, 시민 등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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