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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쾌적한 자연과 편리한 도심 공존하는 타운하우스 ‘더포레인백운’ 분양 개시

 

뉴노멀 시대가 도래하며 웰빙(Well-Being)의 중요성을 상기하는 현대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로 인해 근래 분양시장에서도 자연을 벗하는 주거시설들의 인기가 수직 상승했다.

실내 생활 시간이 늘어나면서 자연을 접할 기회가 사라진 현대인들이 빌딩숲 속 성냥갑 집을 벗어나려 하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자연의 쾌적함을 담아낸 타운하우스와 전원주택 단지 등의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1980년대 아파트 열풍에 시작된 주거 트렌드가 2000년대 주상복합을 거쳐 2020년 이후 타운하우스로 변모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 실제 지난해 10월 세종시에서 분양된 ‘아르티엠 더 블랙’ 타운하우스의 경우, 견본주택 오픈과 함께 전 타입이 완판되기도 했다.

다만 타운하우스를 선택할 때에는 사전에 현장을 방문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자칫 도심과 이격된 맹지에 들어선 타운하우스에 입주하게 된다면 일상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지내야 할 뿐만 아니라 시세 상승 역시 기대할 수 없다. 그 동안 공급된 상당수의 타운하우스 역시 도심 인프라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전원생활의 안식처 역할 만을 수행하며 혹평을 받기도 했다. 이에 도심 접근성이 떨어지는 입지에 들어섰던 타운하우스들의 미분양 사태가 빚어지기도 했다.

따라서 도심 가까이에 들어서는 타운하우스는 공급 자체가 큰 희소가치를 지닌다. 외곽 지역에 비해 지가가 높은 수준으로 형성돼 입주자나 개발 시행사 역시 부담을 느끼는 만큼 공급량이 한정적일 수밖에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도심의 편리함과 자연의 쾌적함이 공존하는 ‘더포레인백운’ 타운하우스가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111-2번지에 공급되며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거산종합건설이 선보이는 더포레인백운은 총 3개동, 지상 4층 규모의 전용면적 73.86㎡~77.17㎡ 타입으로 건립되는 명품 타운하우스로 추가적인 공용 면적을 제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건축주가 직접 성실 시공해 최대한 거품을 뺀 가격으로 분양이 진행되고 있어 많은 수요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더포레인백운은 풀옵션 실내 구성을 통해 천정형에어컨 3대, LG스타일러, LG워시타워, LG오븐, LG식기세척기, LG언더씽크정수기, 붙박이장, 빔프로젝터, 지문인식도어락, 1층 테라스 어닝 등이 제공될 예정으로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것으로 보인다.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갖춘 더포레인백운 타운하우스는 제2경인고속도로(북청계IC)가 3분 거리에 위치할 뿐만 아니라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봉담과천도시고속화도로 (청계IC) 등 도로망과 인덕원역(4호선), 판교역(신분당선) 등의 지하철 노선까지 완비해 판교테크노밸리와 강남을 약 15분과 20분이면 닿을 수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전역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이마트, 롯데마트, 농수산물시장, 롯데백화점 등 쇼핑 시설을 비롯해 시청, 법원 등 행정 기관과 한림대병원, 분당차병원 등 의료 시설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만큼 도심의 혜택을 만끽할 수 있으며 자연친화 음식점과 카페 거리도 가까이에 조성돼 있다.

타운하우스의 핵심인 천혜의 자연환경이 단지 주변에 펼쳐져 있는 더포레인백운은 백운호수 근린공원을 5분 거리에서 만날 수 있으며 청계산, 모락산, 바리산 등의 자연휴양림도 10분 대에 이용할 수 있어 365일 녹지와 수변 공간이 쾌적한 정주 여건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사업지인 의왕 청계 백운에서 진행 중인 풍부한 개발사업은 더포레인백운의 미래가치를 높이고 있다. ‘의왕백운지식문화밸리’가 현재 조성 중으로 프리미엄 아울렛 및 쇼핑·문화 시설들이 들어서는 ‘롯데 의왕 복합쇼핑단지’도 준공을 앞두고 있다.

게다가 월곶-판교 복선전철이 2026년 신설될 계획으로 8천여 가구가 입주하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에 최첨단 업무지구가 조성되면 새로운 주거·업무 벨트가 형성되며 이외에도 백운호수 문화생태공원이 2022년 완공 예정이어서 향후 주거 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자연을 품은 명품 타운하우스 더포레인백운은 샘플하우스를 운영 중으로 방문 예약 및 분양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로 가능하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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