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 |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2021년도 수원시 시민농업대학’ 신입생을 49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농업인·귀농을 희망하는 수원시민을 대상으로 농업교육을 제공한다. 수원시에 주민등록 한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내달 9일까지다.
수원시 시민농업대학은 농업인들이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고,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미래농업 대응 방안, 발효가공 기술 등을 알려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미래농업과’, ‘발효가공과’ 등 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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