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좌영길 기자] 검찰 수사심의위원회는 26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불법 프로포폴 투약 의혹 사건을 심의하고 수사를 계속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찬성 6표, 중단 8명으로 의결했다. 기소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찬성 7명, 반대 7명으로 동수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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