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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절을 망치는 ‘다리 꼬는 자세’... 골반 관절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헤럴드경제=건강의학팀] 고도일병원 고도일 병원장이 3월 24일 수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해 관절질환에 대해 조언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의 프레디 머큐리! 원조 꽃미남 록스타, 가수 심신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 90년대 음악방송 9주 연속 1위를 차지했던 가수 심신은 방송을 통해 여전히 음악을 사랑하는 일상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고도일 병원장은 가수 심신의 일일 주치의로 심신의 평소 습관에 주목했다. 심신의 다리 꼬는 습관에 고도일 병원장은 “다리를 꼬는 자세는 골반의 비대칭적인 회전을 일으켜 악영향을 준다. 다리를 꼬게 되면 한쪽 관절은 과도하게 밀착되고 다른 한쪽은 과도하게 잡아당겨지기 때문이다. 이런 자세를 지속적으로 습관화한다면 요통이 유발될 수 있다. 특히 다리를 완전히 포개 꼬는 경우 발목만 얹을 때 자세보다 허리에 2배 정도 무리한 힘이 가해지기 때문에 바른 자세로 앉는 것이 좋다”라며 바른 자세로 앉는 방법을 전수했다.

골반이 뒤틀리면 다리의 길이가 달라질 수 있는데 이때 무릎의 무게 중심이 변하게 된다. 무릎의 무게 중심이 변하게 되면 부담이 증가해 관절이 쉽게 닳는다. 고원장은 “관절은 뼈와 뼈가 연결되는 부분이다. 관절의 연골이 닳아 없어지면 뼈끼리 부딪히면서 염증이 생기고 관절 내 염증 반응이 심해져 물이 차거나 부으면서 관절염이 생길 수 있다. 연골은 평생 쓰기 때문에 필수로 관리하는 게 좋다”라고 조언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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