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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로 태권 트롯맨 나태주가 내 눈 앞에 나타났다”
25일 ‘점프AR’ 앱서 나태주 캐릭터 AR 콘텐츠로 제공
AR 나태주와 일상 모습 공유시 추첨 통해 친필 싸인CD 증정
SK텔레콤은 25일부터 자사 점프AR 앱을 통해 AR로 구현된 인기 트로트 가수 나태주 캐릭터를 고객이 언제 어디서는 즐길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 제공]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SK텔레콤은 25일부터 ‘점프 AR’ 앱을 통해 인기 트로트 가수 나태주의 AR 콘텐츠를 고객들이 무료로 즐길 수 있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점프 AR 앱을 설치한 고객은 통신사 관계없이 AR로 구현된 17종의 다양한 나태주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AR 나태주와 함께 하는 모습을 사진·동영상으로 촬영해 소장하거나 타인에게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점프AR 앱에서 AR 나태주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본인 SNS 계정에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나태주 친필 싸인 CD 및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점프AR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T 점프AR앱에서 AR로 구현된 17종의 다양한 나태주 캐릭터와 함께 하는 모습을 사진·동영상으로 촬영해 소장하거나 타인에게 공유할 수 있다.[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은 자사가 운영 중인 혼합현실 콘텐츠 제작소 ‘점프스튜디오’의 볼류메트릭 비디오 캡쳐 기술(Volumetric Video Capture)을 활용해 나태주를 촬영했다. 그 결과 실감나고 다채로운 모션을 가진 AR 캐릭터를 구현할 수 있었다.

나태주 씨는 “AR 나태주 제작을 위해 참여한 볼류메트릭 비디오 캡쳐 촬영은 매우 신선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며 “AR 나태주 탄생에 도움을 주신 SK텔레콤 측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팬 분들도 AR로 구현된 저의 새로운 모습과 함께 일상에서 즐거움을 느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jakme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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