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감시황]코스피, 2996.35 하락 마감…외인·기관 '팔자'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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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코스피는 24일 3000선이 무너진 채 하락 마감했다. 10거래일 만이다. 미국의 코로나19 재유행에 대한 우려가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8.39포인트(0.28%) 내린 2996.35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2980선에서 하락 출발한 뒤 이내 3000선을 탈환했지만 곧장 다시 하락했다. 코스피는 장 초반 2971.04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개인은 이날 8974억원을 사들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786억원, 4336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업종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비금속광물(2.58%), 화학(1.07%), 의료정밀(1.52%), 종이·목재(0.74%)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은행(-1.24%), 운수장비(-1.18%), 철강·금속(-1.67%), 전기·전자(-0.56%) 등은 하락했다.

반면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7.18포인트(0.76%) 오른 953.82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은 1510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54억원, 858억원을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한화솔루션이 전일 대비 3.09% 오른 4만5000원으로 거래를 마쳤고, 셀트리온도 2.56% 오른 30만원에 마감했다. 포스코케미칼(3.5%), LG생활건강(2.39%), HMM(2.46%)과 KT(3.75%) 등도 올랐다.

반면 현대차는 2.43% 하락한 22만1000원, 포스코는 2.24% 떨어진 30만6000원, 신한지주는 2.23% 내린 3만51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삼성생명(-1.31%), 넷마블(-1.20%), SK바이오사이언스(-2.85%) 등도 하락했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90원(0.35%) 오른 1133.6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re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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