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신임 주택토지실장에 김수상 항공정책관을 임명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수상 실장은 물류정책관, 토지정책관을 거쳐 최근까지 항공정책관으로 일했다. 앞서 김흥진 전 주택토지실장이 지난달 16일 국토도시실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주택토지실장 자리는 한 달 넘게 공석이었다. 민상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