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젊은의학자부문 김진홍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기초의학부문 로날드 에반스 교수의 대리수상자 조혜련 박사,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임상의학부문 구본권 서울대 의대 내과 교수, 젊은의학자부문 유창훈 울산대 의대 내과 교수. [서울아산병원 제공] |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수상자만 시상식에 참석하는 것으로 축소 진행됐으며, 기초의학부문 수상자인 로날드 에반스 교수는 현재 미국에 거주 중으로 제자인 조혜련 박사가 대리 수상했다. 아산의학상은 기초의학 및 임상의학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루어낸 국내외 의과학자를 발굴하여 격려하기 위한 상으로 지난 2008년 제정됐다. 김태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