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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 스마트 가든 9곳 조성
스마트 가든이 조성된 인천광역시 인하대병원(조성 사례 자료사진)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실내에서 일상 속 휴식을 즐기고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실내형 ‘스마트 가든’이 성남지역 9곳에 조성된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6월까지 2억7000만원(국비 50% 포함)을 들여 스마트 가든 조성사업을 편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 가든은 관수·조명·공조 제어시스템 등 자동화된 관리기술을 활용해 스킨답서스, 산데리아나, 산호수 등 실내 생육에 적합한 식물을 키우는 신개념 정원이다. 성남산업단지 내 6곳 업체와 성남시의료원, 국군수도병원, 분당구청 내에 조성된다.

시는 공간 특성과 구조에 따라 큐브형 또는 벽면형 스마트 가든을 꾸민다. 식물의 효율적인 유지 관리를 위해 사물인터넷(loT), 와이파이, 터치패널도 설치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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