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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전남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시민정원추진단 가동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전남 순천시(시장 허석)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시민참여를 주도할 시민정원추진단 활동을 시작했다.

시는 9,10일 이틀간 시민정원추진단 발대식을 갖고,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예방을 위해 4회로 나눠 진행된 이번 발대식에는 총 300여 명의 시민정원추진단이 참석했으며, 시민정원추진단 활동복 착용식, 시민정원추진단 응원메시지 벽화 완성 등 시민정원추진단의 활발한 활동을 다짐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민정원추진단은 앞으로 1인 1정원 가꾸기, 화분 내놓기 등 시민운동 전개를 통해 2023정원박람회에 시민의 참여를 유도한다.

또 읍·면·동 특화정원 조성에 참여함으로써 마을정원을 직접 구상하고 유지하는 활동 뿐만 아니라 사후관리활동을 통해 시민에게 정원마인드를 배양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허석 시장은 “시민이 주도하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시민정원추진단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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