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지역 내 오피스텔에 대한 인기가 세 자리 수 경쟁률을 만들어내며 기염을 토한 가운데, 지역 내 오피스텔에까지 관심이 확장되고 있다. 근린생활시설을 갖춘 오피스텔 '골든게이트 판교' 역시 성남 고등지구 내 4년 만에 이뤄지는 오피스텔 신규 공급이라는 점이 호재로 작용해 주목받고 있다.
판교라는 지리적 특성을 십분 활용, 서울 주요 지역 진입 소요시간이 10분대라는 점이 서울 못지않은 인기요인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골든게이트 판교'의 경우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췄기 때문에 강남, 송파까지 10분 대면 접근이 가능해 '강남생활권'이 가능하다. 주요 지역의 직주근접의 입지를 갖춘 것이다. 또 광역버스와 시내버스 운행으로 판교 중심까지도 10분 대면 이동이 가능하다.
주 접근도로인 대왕판교로는 수서역으로 연결되고, 단지에서 3km 이내에 6개의 IC가 위치해 강남권까지는 약 15분 대면 진·출입이 가능해 그야말로 빠른 강남 접근성을 자랑한다.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분당내곡간고속도로, 분당수서간고속화도로 등 인접 고속도로도 많다.
향후 교통 호재도 있다. 특히, 이미 서울 3호선 연장선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른 만큼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지하철 3호선은 성남고등지구와 판교를 거처 용인·수원으로 연장된다. 특히 ‘골든게이트 판교’의 경우 오피스텔 부근에 지하철 3호선 연장에 따른 신설 역사 건립도 예고되고 있어 역세권 프리미엄까지 누리게 될 전망이다.
서울, 아파트가 아니라는 특성상 부동산 규제를 덜 받는 데다, 그 못지않은 교통의 편리성을 확보하는 것인데, 투자자로 하여금 '관심 가는 투자처'로 급부상하는 이유다.
사업지 인근 판교아비뉴프랑,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등 생활편의 인프라를 갖췄고, 인근에 조성을 예고하고 있는 대왕호수와 수변공원도 생활환경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한다.
또 투자 또는 실수요자가 주목할 수밖에 없는 인근 지역의 기업 동향 역시 긍정 그 자체다. 첨단산업의 중심지인 '판교테크노밸리'로 발길을 돌리고 있는 기업이 줄을 잇고 있어서다. 삼성중공업, 만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주성엔지니어링 등이 서울에서 판교로 새 둥지를 틀었다. 판교테크노밸리로 발길을 돌리는 R&D 기업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입지가 주는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은 더 상승세를 타고 있다.
완공을 앞둔 HP R&D허브, 반도아이비밸리, 현대스텔라포레 등도 약 20만 명의 배후수요 프리미엄을 뒷받침한다.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들어서는 국내 유수 기업의 근로자 역시 큰 수요계층으로, 향후 투자가치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예측된다.
'골든게이트 판교'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 608-1, 2번지에 주거형 오피스텔 114실과 근린생활시설을 갖춘 지하 4층~지상 6층의 규모로 공급된다.
교통, 개발호재, 생활 편의시설, 배후수요까지 성남 고등상업지구 내 유일하게 공급되는 오피스텔이라는 점과 더불어 실투자금 8천만원이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내부 역시 생애처음/신혼부부 등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1.5룸/2룸의 특화 평면설계와 1인가구를 위한 최신 평면설계가 적용되어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골든게이트 판교' 오피스텔 홍보관은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487에 위치하며,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