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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울본부, 정월대보름 맞아 ‘떡국·부럼 나눔행사’ 가져
600만원 상당 세트 제작, 울주군 남부노인복지관에 전달
한국수력원자력㈜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24일 오전 울주군 온양읍 남부노인복지관을 찾아 ‘떡국·부럼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울주군 온양읍 남부노인복지관에서 ‘떡국·부럼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울주군 취약계층 및 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 약 450명에게 떡국과 부럼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새울본부가 600만원을 지원했다.

새울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22일부터 26일 동안 5일에 걸쳐 떡국과 부럼 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상민 새울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어르신께 선물을 직접 전달 드리지 못해 아쉽지만, 이번 행사로 조금이나마 즐거우시길 바란다”며 “새울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울본부는 3월에도 울주군 삼남면 서부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500명을 대상으로 떡국·부럼세트를 추가 전달할 예정이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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