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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틴, 4월 日 스페셜 온라인 팬미팅·토크쇼 연다
日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 발매 기념 4월 27일 토크쇼
앨범 ‘인기 상품 랭킹 한국·아시아 종합 예약’ 주간 1위
세븐틴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세븐틴이 일본 온라인 팬미팅과 토크쇼를 개최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4월 27일, 세븐틴의 일본 스페셜 온라인 팬미팅과 싱글 발매 기념 토크쇼 개최가 확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세븐틴의 일본 스페셜 온라인 팬미팅 ‘세븐틴 2021 재팬 스페셜 팬미팅 ‘하레’(SEVENTEEN 2021 JAPAN SPECIAL FANMEETING ‘HARE’)’는 오는 4월 27일 오후 6시 30분부터 약 150분간 공연이 진행된다. 이에 앞서 같은 날 오후 4시 30분부터 약 30분간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ひとりじゃない)’ 발매 기념 스페셜 토크쇼가 열린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난 2019년 10월 오사카를 시작으로 11월까지 4개 지역 9회 개최된 ‘세븐틴 월드 투어〈오드투 유〉 인 재펜(SEVENTEEN WORLD TOUR 〈ODE TO YOU〉 IN JAPAN)’ 이후 일본에서 약 1년 5개월 만에 펼쳐지는 공연이다. ‘날씨가 맑아지다’라는 뜻을 가진 이번 팬미팅 명 ‘하레’는 ‘캐럿(팬클럽 명)을 생각하는 것만으로 기분이 ‘맑음’’이라는 세븐틴의 마음이 담겼다.

오는 4월 21일 발매를 확정 지은 세븐틴의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는 ‘혼자가 아니야’라는 의미가 담겨 있으며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모든 청춘들에게 응원을 보냄과 동시에 팬클럽 캐럿과의 재회를 약속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는 세븐틴의 현지 인기를 입증하듯 예약 판매 시작과 동시에 일본 대형 레코드샵 HMV가 운영하는 HMV&북스(BOOKS) 온라인에서 발표한 ‘인기 상품 랭킹 한국·아시아 종합 예약(주간)’에서 1위를 단숨에 차지하며 발매 전부터 높은 화제성과 관심을 얻고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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