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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ST 차기 총장 18일 결정된다
- 18일 KAIST 임시이사회, 경종민·김정호·이광형 교수 3배수 후보군 중 선출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오는 18일 대전 본원에서 271회 임시이사회를 열고 차기 총장을 선출한다.

KAIST 총장후보선임위원회는 경종민 전기전자공학부 명예교수, 김정호 글로벌전략연구소장, 이광형 바이오뇌공학과 교수를 차기 총장후보로 이사회에 추전했다.

KAIST 이사회는 참석 과반수 이상 동의를 얻은 후보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게 추천, 교육부 장관 동의를 얻어 총장으로 승인하게 된다. 신성철 현 총장의 임기는 이번달까지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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