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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일부터 수도권 대면예배 두 배 늘어

정부가 15일부터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로 조정함에 라 대면 예배 인원도 늘어난다.

수도권의 경우 예배는 예배실 좌석기준 10%에서 20%로 늘어나고, 비수도권은 30%가 모여 예배를 보는 게 가능하다.

한국교회총연합은 13일 논평을 통해, 이번 조치로 “힘들게 싸우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든 교회는 교회의 기본 책무인 예배를 지키기 위해 교회에서는 마스크 착용, 소모임과 식사 금지, 정규예배 이외의 모든 집회를 금지함으로써 안전한 예배를 통해 확산을 막아내는데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코로나 치료를 받은 이들을 함께 감쌈으로써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랑을 실천하자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부천 영생교 승리제단 관련 확진자는 백 명을 넘어 우려를 낳고 있다.

이윤미 기자/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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