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대표실 트위터 캡처]

[헤럴드경제=뉴스24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아이돌그룹인 (여자)아이들 멤버인 미연, 민니의 퇴근길 사진에 우연히 찍힌 것과 관련해 공식 트위터에 올린 인증글이 주목을 받고 있다.

4일 이낙연 대표실 공식 트위터에는 “앗 방송 인터뷰 마치고 나오다가 이런 행운이! 너무 멋진 여자아이들 항상 응원합니다. 미연+민니 파이팅 #퇴근길 #SBS8뉴스마치고 #미연_민니_낙연”이라는 글과 함께 한 트윗을 인용했다.

인용된 트윗은 한 누리꾼이 (여자)아이들 멤버인 미연, 민니 뒤로 지나가는 이 대표가 찍힌 것을 발견하고 반가워하는 글이다.

이는 지난 2일 SBS 라디오 일정을 마치고 나오는 미연, 민니 퇴근길 사진에 우연히 이 대표가 포착된 것이다.

퇴근 시간이 겹치며 우연히 찍힌 재미있는 퇴근길 사진에 이낙연 대표실 측에서 공식적으로 인증글까지 올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낙연 대표실 공식 트위터에 ‘이 사진, 왜 이렇게 신선해 보일까’ ‘레전드다’ ‘OH MY GOD’ ‘모두 응원합니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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