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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이 될 상은 정말 따로 있을까? [영화VS현실]
영화 '관상'으로 본 관상과 역사

새해가 되면 '신년 토정비결'을 보는 우리의 풍습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관상과 사주, 점성술, 타로, 관상, 손금, 신점, 풍수지리 등이 여전히 인기가 있는 이유입니다. 물론 이러한 풀이를 철석같이 믿는 사람도 있고, 재미로만 보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그러다 문득 한 가지 사실이 궁금해졌습니다. '사람의 얼굴에는 세상 삼라만상이 모두 다 들어있다'라고 말하는, 관상. 관상을 바라보는 관상가와 역사학자의 시선은 어떻게 다를까?

그 해답을 찾기 위해 조선시대 수양대군(세조)이 조카 단종의 왕위를 빼앗는 계유정난을 배경으로 한 영화 '관상'을, 역사학자 임용한 한국역사고전연구소장관상가 안준범 미래예측연구소 대표와 함께 보았습니다. 영화 속 이야기대로, 정말로 왕이 될 상은 따로 있고, 코에 점 하나 찍으면 인기가 많아지며, 얼굴만으로도 성격이 보일까요? 이러한 관상 풀이가 실제 역사적 사실과도 맞닿아 있었을까요?

그 이야기를 헤럴드 스토리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PD 정지은, 윤병찬, 박정은 / 그래픽 권해원 / 프로그램 디자인 허연주 / 제작책임 이정아 / 운영책임 홍승완

(헤럴드스토리)

d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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