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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제과 ‘월간과자’ 라방서 3000세트 완판

롯데제과의 월간과자가 라이브방송 1시간 만에 3000세트가 완판됐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이 최근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롯데제과 월간과자를 판매한 결과, 방송 1시간 만에 3000세트 이상을 판매하며 완판을 기록했다.

롯데제과의 ‘월간과자’는 매월 선정된 테마에 따라 과자를 큐레이팅해 정기적으로 배송하는 과자 구독 서비스다. 롯데제과가 지난해 6월 200개 한정판으로 첫 선을 보인 후 3시간 만에 완판된 바 있다. 이후 8월 500개, 11월 1000개 등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 월간과자는 모두 조기 완판됐다.

롯데제과는 ‘월간과자’ 출시 이후 매회 수량을 점차 늘리고 규격을 이원화하는 등 소비자 니즈에 맞춰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여갔다. ‘월간과자’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도 점차 높아져 이날 홈쇼핑 라방에서 첫 출시 물량의 15배 수준인 3000세트가 1시간 만에 완판됐다. 이날 롯데홈쇼핑 모바일 라이브 방송의 시청자 수도 약 2500명에 달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에 따라 롯데제과는 지금까지 한정 수량을 뒀던 ‘월간과자’를 정기적인 서비스로 전환, 자사몰 ‘롯데스위트몰’을 통해 상시 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 신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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