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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에너지공사, “임직원 전원 코로나19 음성”
서울에너지공사 사옥 전경.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증 선제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숨은 감염자’를 찾는 목적으로 지난달 31일부터 이 달 10일까지 실시한 검사에서 전체 임직원 261명이 검사받고 음성 통보받았다. 기간제 근로자 9명 또한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선제검사를 통한 숨은 감염자를 찾아 감염병 예방을 위한 서울시 방역활동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가치를 공고히 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백신이 나왔다고는 하지만 사회가 안정기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아직도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우리 공사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방역활동 등을 통하여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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