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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군기 “이천~오산간고속도로 관통으로 어렵고 애틋한 마을 해결”
백군기 용인시장 페북 캡처.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백군기 용인시장이 15일 자신의 SNS에 “어르신들, 제가 해결할테니 추운데 고생 그만하세요~”라는 훈훈한 이야기를 올렸다.

백 시장은 “용인센트럴파크(가칭)의 일부 구간인 경안천 1단계 도시숲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1단계 사업이 축구장 3개(전체 부지의 30%) 규모로 완료되었는데요. 2단계 사업부지 내에 계획된 그라운드 골프장에 대해서 어른신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을 당부하고 주차장 확충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습니다. 2단계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겠습니다”고 했다.

그는 “이천오산간 고속도로 관통으로 어렵고 애틋한 마을이 있습니다. 오늘 방문한 양지면 정수리 마을의 경우가 그러한데요. 마을 주민 요구사항을 타결해, 추운 날씨에 천막에서 농성하고 계신 어르신들의 불편을 해소해 드렸습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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