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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낙연 "지지율 10%, 겸허히 받아들인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연합]

[헤럴드경제=윤호 기자]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자신의 대권주자 선호도가 10%로 급락했다는 한 여론 조사 결과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15일 이 대표는 국회에서 취재진과 만나 관련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했다. 호남 지지율 역시 크게 떨어졌다는 지적에도 "역시 겸허하게 받아들인다"고 짧게 답했다.

이날 한국갤럽이 발표한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 대표 지지율은 10%로 집계됐다. 한 달 전 조사보다 6%포인트 급락하며 이재명 경기지사(23%), 윤석열 검찰총장(13%)에 밀려 3위로 내려앉았다.

진보층에서는 이 지사 42%, 이 대표 21%였고, 중도층에서는 이 지사 24%, 이 대표 7%로 역시 격차가 컸다.

youkno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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