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경희의료원 제작 영상, 케이블TV 방영

경희의료원 전경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경희의료원(의료원장 김기택)이 제작한 영상이 케이블TV를 통해 방영된다.

경희의료원은 12일 쿠키미디어와 콘텐츠 제휴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체결에 따라 올해 2월부터 3년 간 케이블채널 ‘쿠키건강TV’를 통해 경희의료원의 건강영상을 정규 방송 프로그램으로 시청할 수 있다. 케이블방송인 ‘쿠키건강TV’는 국내외 케이블, 위성, IPTV 등을 통해 전국 2500만 가구에 건강프로그램을 송출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경희의료원은 기존에 제작 및 보유하고 있는 양질의 건강정보 영상콘텐츠 약 400여편을 제공하며 쿠키건강TV는 해당 콘텐츠를 방송에 편성한다. 제공되는 주요 콘텐츠는 경희대학교병원, 경희대치과병원, 경희대한방병원, 후마니타스암병원 총 4개 병원의 주요 건강 영상이다. 주요 영상으로는 ‘인포그래픽으로 보는 질환에 대한 기본지식’, ‘일반인들이 잘못 알고 있는 질환상식’, ‘질환별 예방·치료·관리법’, ‘의료진을 통해 듣는 올바른 건강정보’, ‘치료 전/후 주의사항’, ‘암 관리·운동치료·생활가이드’, ‘암 스트레스 관리’, ‘암 환자를 위한 식생활 관리’, ‘코로나19 바로알기’ 등이 있다.

최석근 경희의료원 홍보실장은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쿠키미디어와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건강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제대로 된 건강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늘 힘쓰겠다”고 말했다.

ikso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