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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주니어, 다음 달 정규 10집 ‘더 르네상스’ 공개
슈퍼주니어 [레이블SJ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다음 달 정규 10집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레이블 SJ는 슈퍼주니어기 2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열 번째 정규 앨범 ‘더 르네상스(The Renaissance)’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앨범 발표와 더불어 유튜브 SM타운(TOWN) 채널과 네이버 TV SM타운 채널, 공식 SNS에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도 동시 오픈할 예정이다.

레이블SJ는 “당초 1월 발매를 목표로 했지만, 완성도 높은 타이틀 곡을 선보이기 위해 불가피하게 컴백 날짜를 조정하게 됐다. 슈퍼주니어의 정규 10집을 손꼽아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들께 송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멤버들과 회사 모두 새 앨범 준비에 총력을 가하고 있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슈퍼주니어는 앞서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단체, 유닛, 개인 티저 이미지를 비롯해 정규 10집 수록곡 ‘사랑이 멎지 않게 (Raining Spell for Love) (Remake ver.)’, ‘번 인 플로어(Burn The Floor)’, ‘하얀 거짓말 (Tell Me Baby)’ 프로모션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에는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 트랙이 실려, 슈퍼주니어의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를 만끽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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