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채널 ‘맘 편한 카페’ MC 낙점
은퇴 후 예능 MC에 도전하는 이동국 [E채널 제공] |
[헤럴드경제=박승원 기자] 23년간 K리그 그라운드를 누비던 ‘라이언킹’ 이동국이 생애 처음 예능 MC에 도전한다.
E채널은 신규 예능 '맘 편한 카페' MC로 이동국을 낙점했다고 5일 밝혔다. 은퇴 2개월 만에 예능인으로 새 출발을 알리게 된 것.
이 프로그램은 스타들이 ‘맘 카페’를 열어 그동안 감춰온 고민과 살림 정보를 공유하는 내용으로 결혼, 출산, 육아, 부부, 살림 등 다양한 주제들을 총망라한다.
연출은 ‘무한도전’에 참여하고 ‘착하게 살자’, ‘탑골랩소디’ 등을 만든 제영재 PD가 맡아 이달 중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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